오늘도 어김없이 한강 한 바퀴.

성민군 상경 접대 라이딩.

이태원(이라고 하기엔 좀.. ㅎㅎ)에서 점심 먹고 분원리 홍가네를 거쳐 양평역까지.

청담대교 북단에서 잠시 휴식.

팔당 가는 길.

도마삼거리 편의점에서 휴식.

분원리 초입. 항상 아무 생각없이 지나가는 곳이었는데, 오늘은 우연히 멈춰서 풍경을 감상.

참.. 고요하면서도 아름다운 곳이다.

얘는 파노라마 사진. 클릭하면 커질 걸.. ;-p

홍가네 도착.

장시간 웃고 떠든 끝에 양평역으로 급하게 이동.

나머지 사진은 당연 없다. :)

오랜만에 한강 오후 ~ 야간 라이딩.

한강철교 - 원효대교 사이, 북단.

반포대교 건너는 중.

반포대교 건너서 바로 빽~ 하려고 했는데 그냥 안양천 합수부까지 가기로 함.

타고 가면서 저기 철새들을 찍으려고 카메라를 꺼냈는데.. 어느새 저만큼 가버렸다.

(잘 보이지도 않아!)

마포대교 남단. 색공원.

다시 마포대교 건너는 중...

가을.. 하면 역시 코스모스.

잠수교 북단.

white balance 좀 바꿔봤다. :)

잠실철교 남단.

탄천합수부. 그리고 청담대교.

오늘은 김선생과 점심을 먹기 위해 외출.

하늘, 그리고 은행나무를 보니 이제 정말 가을임을 실감할 수 있겠더라.

김선생은 이 건물 22층에.

사진 촬영은 안된단다. ㅡㅡ;;

점심 후 장보러 가는 중.

오늘 계란말이도 괜찮게 나옴.

지인분들과 함께, 동혁이가 대장으로 준비한 제주 라이딩.

원래 계획은 올초에, 결국 멤버 모집해서 가게 되었다.

아침 일찍 김포공항에 모여 같이, 또 따로 제주로 이동. 공항에서 조우.

(이거.. 우리가 탈 비행기는 절대 아님.)

뿅~

제주국제공항. 마이도 왔구먼~ :)

라이딩 중.

다음날에도 비가 와서 1100고지 업힐만 하고 라이딩 종료.

역시 투어는 먹는 게 남는 거.

투어 마지막 날.

날씨가 기냥 예술!

오늘은 이 구도로 찍은 사진들이 너무 많다.

제주마방목지, 종마장.

월정리.

이렇게 투어는 끝나고 이제부터 사흘간 개인 여행.

사려니숲길.

한라산 관음사 -> 성판악 코스 오르는 중. 삼각봉대피소에서.

용진각계곡 구름다리.

정상 직전 전망대에서.

백록담. 물이 별로 없다.

올라오면서 날씨도 점점 흐려지고.

한담해변.

협재해수욕장. 멀리 섬은 비양도.

제주도 투어 후기는.. 뭐.. 언젠간 올라오겠지.

오랜만에 팀 라이딩. 정식 라이딩은 아니지만..

탄천에서 모여 북악 뺑뺑이.

참석자는 태인, 수진님, 혁범, 수봉, 나.

한남대교 남단.

북악 두 바퀴 돌고 내려와 광화문 근처 엔젤리너스에서 커피 한 잔 하는 걸로.

커피는 나보다 살짝 늦은 수봉이가 쐈다. ^^b

커피 잘 마실게~ :)

이건 태인이가 쏨. 요놈도 잘 먹었다. ㅎㅎ

태인이 가게 오픈이 급해서 강남대로로 고고~

역시나 오랜만에 동혁이와 남북콤보.

제주 투어 후 뒤풀이 때 음식을 잘못먹어 장염에 걸리더니 애가 비실비실하다.

살짝 웃는 듯 하더니..

겨우 남산에 표정이 이렇게 돼버리네.

북악의 명물 빅구슬. 처음 먹어봄.

오전에 이것 저것 하다보니 라이딩은 해질 무렵에 출발.

오늘은 한강 일몰이 예술일세.

애니웨이.. 여기는 잠실철교 남단. 멀리 보이는 다리는 잠실대교.

잠실철교를 넘어와 잠실대교 북단에서 바라본, 종합운동장 및 삼성동 방향.

일몰이 너무 멋져서 가다 다시 서서 감상.

다시 가다 영동대교 북단 부근에서 멈췄다.

오늘도 남북콤보. 참석자는 동혁, 넷맨 과장님, 나.

역시나 빅구슬 흡입. :)

아침 운동. 은고개를 넘어 남한산성, 탄천 코스.

참석자는 이루 당주님, 동혁, 넷맨 과장님, 성빈님, 나.

등짝에 장시간 카메라를 넣어뒀다가 꺼냈더니 렌즈에 습기가 찼다. ㅡㅡ;;

피클을 담궈봤다. 재료 손질하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는 듯.

밀봉해 놓은 후 좀 뒀다 꺼내서 먹어봤는데 괜찮았음.

안동투어 중. 용계은행나무.

단체 사진. 정우형님, 장욱형님, 준병형님, 동혁, 나. 마흔이 막내라니. ㅋㅋ

역시 후기는.. 언젠간 올라오겠지.

이틀 뒤 용문 -> 횡계 투어.

참석자는 태인, 수진님, 나.

투어 내내 앞에서 미친 맞바람 맞으며 끄느라 고생많았던 태인이... 다리 멋지다. ㅋㅋ

둔내 쯤.. 인가.. 휴식 중.

태기산에서.

나름 단체 사진. ㅋㅋ

횡계 전 마지막 업힐.

이 투어 역시.. 후기는 언젠간 올라오겠지. ㅋㅋ

오늘은 날씨가 참 구리군. 저 건너편 동네도 구리(九里市)네. (아.. 썰렁.. ㅡㅡ;;)

구피 투어 첫 번째 참가.

이번 투어는 영월 -> 정선.

정확히는 동서울 -> 영월 -> 정선 -> 동서울.

아침 날씨가 그닥 좋지 않다. 기상청 예보 역시 현지 날씨도 '적/당/히/' 괜찮은 걸로~

(버뜨.. 구라청 예보는 예보일 뿐. 소나기 정도는 맞아줘야.. ㅡㅡ;;;;)

아침 버스를 겨우겨우 잡아타고 영월 도착. 정선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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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사진들은 역시 묶어서 보는 걸로~

강남에 볼 일이 있어서 나갔다가 신분당선으로 귀가 중.

반사가 너~~~무 잘된단 말이지. ㅡㅡ;;

폰 분실. 2개월만 더 참았어도 iPhone 6 Plus 구매했을텐데. 없으니 어쩔 수 없이 ebay에서 iPhone 5 구입. 거의 1주일 만에 날아옴.

그래도 1세대 지난 거라 그런지 가격이 아~~~~주 착하다.

역시 복원은 너무 오래 걸려...

하지만 4쓰다 5로 갈아타니 완전 신세경. ㄷㄷㄷ

8월 말인데 벌써 가을 느낌이 나기 시작한다.

물론.. 볕은 따갑지만.

한강을 타다 보면 항상 사진 찍는 곳이 정해져 있는 듯 하다.

그 곳들이 내 눈에 예쁘게 보인다는 뜻이겠지.

요즘엔 삼(!)계절 피는 거지만 그래도 가을꽃..이니..

탄천.

오늘 도착한.. 새 친구.

이제부터 이 녀석과 함께.

덕분에.. Lightroom 5가 필요해졌다. 아놔..

확실히.. 판형이 깡패.

순식간에 방화대교 찍고 빽~

구름이 참 예뻤던 날.

프라디아에서 휴식.

한남대교 남단.

구피, 그리고 이루 당주님과 아침 남한산성 한 바퀴.

휴식. 당주님.. :)

매번 가는 매점엘 갔더니 아직 문이 안열려있고.. 이리로 가 보라고 하시더라.

당주님께서 하사하신 맥콜. 잘 마셨습니다~ ^^

오호.. 셀카! ㅋㅋ

오늘도 어김없이 한강 나가다 신천쯤..에서 펑크. 이노메 림테입이 결국 사고를 치는구나.

기어이 경태네까지 가서 림테입, 튜브 교체 후 다시 고고~

오호.. 이거 진짜 가을!

캬.. 날씨 정말 죽인다!

동대구역.

기차가 들어온다.

구피와 아침 먹으러 잠수교 북단에 도착.

하지만.. 숙면으로 인하여 아침은 훠이훠이~ ㅎㅎ

로드는 제주도로 갔으니 오늘은 브로미로.

기다려도.. 기다려도.. 구피는 안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 대신 동혁이, 은서님과 함께 여의도나 한 바퀴 도는 걸로 변경. ㅋㅋ

성국님도 반미니에서 합류. 동혁이와 점심 먹을 때 까지 뭐할까.. 하다 남산이나 오르는 걸로. ㅡㅡ;;

(브로미로 나 뭐한걸까나..)

브롬.. 이다보니 빨리 올라가야 된다는 생각도 없고.. 그러니 중간에 잠깐 내려서 풍광 좋은 곳에서 구경하고 가는 것도 가능하다.

아놔.. 사진이 크게 나와 버렸다. ㅡㅡ;;

수정하기 귀찮아.

점심은 동아냉면.

후식으로 이태원 소프트리.

오늘 처음 먹어봤는데 괜찮더라. :)

아침에 동혁이와 운동 약속을 했는데.. 숙면 중이시라 못만나고, 같이 타기로 했던 분들 중 한 분을 만나러 가는 중에 우연히 쇠똥님과 만남. 이따 북악에서 다시 만나기로 하고 원래 라이딩을 계속...

...

북악에서 M7형님, 쇠똥님, 넷맨과장님 만나서 자코비에서 점심 흡입.

프라디아에서 노닥노닥.

오랜만에 반가운 분들을 뵙고, 즐거운 얘기도 나누고.. 아주 알찬 하루였다.

(자코비 사진을 풀어내기가 참 힘들구나. ㅋㅋ)

팀 라이딩. 북악 가기 전 한남대교 남단에서.

몸도 무거우실텐데 어찌 거기까지 날아가셨누?

먼 곳에서 보면 이런 상태. 날씨 좋다!

하지만 이 날.. 아주 많이 더웠다. ㄷㄷㄷ

오늘도 어김없이 광진교 터치~

날씨가 더워서 그런가.. 아니면 낮이라서 그런가.. 한강은 참 조용하다.

잠실주경기장, 무역센터빌딩, 청담대교..

영동대교 북단을 지나..

성수대교로 달리는 중..

언제나 여긴 맞바람.

중간엔 더워서 사진 생략.

마포대교 건너는 중 바라 본 밤섬, 그리고 서강대교 쯤?

방화대교 찍고 오는 길에 저 멀리 성산대교와 분수를 보고 한 컷.

좀 더 가까이..

3년만인가? 동빙고에서 팥빙수 흡입. 어마무지 맛나다~!!

오늘도 역시 한강 한 바퀴.

구름이 참 예술이네~

올림픽대교.

어라.. 며칠 전에도 여기 지나가며 사진 찍었는데. ㅋㅋ

꼬까옷 입고 오랜만에 셀카질.

집으로 돌아가는 길.

멀리 한남대교 남단 위에 걸쳐진 뭉게구름이 예뻐서..

그 뭉게구름은 이제 성수대교 북단에. ㅋㅋ

양재천으로 들어와서..

Current lap: 25:13, Time of day: 13:44, Lap dist.: 10.6km, Avg. speed: 28.4km/h, Lap speed: 25.2km/h, Cadence: 99rpm, Pwr. 3s: 128W, Grade: 0.0%, Elevation: 12m

계란말이가 잘 나왔다.

청량교추도 썰어 넣었더니 더 괜찮은 듯.

이벤트 라이딩 고고~

양수역 도착.

나 말곤 다 있군. :)

역시 나 빼고 단체사진.

출발 전에 아메리카노 한 잔 해주는 게 바로 라이더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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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사진들은 귀찮으니 걍 한 방에~ ㅋㅋ

이노메 iPhone은 심심하면 무한 리부팅.

이젠 익숙해져서 가끔 백업해 두니 괜찮긴 한데.. 앱이 많이 깔려 있다 보니 복원에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

저녁에 경태네 가서 휠 대여하고 한남동 가는 길에 양재천에서 본 행사(예정.. ㅎㅎ). 이런 것도 하는구나..

약속 시간도 아직 멀었고.. 바람이 많이 불어 그런지 야경도 깨끗하고.. 해서 사진들 주섬주섬 담는 중.

못보던 사이 많이 올라갔네. 하지만 솔직히 걱정 되는 동네.

(안가봤으면서 걱정이네, 뭐네 하지말라 하신다면 뭐.. 할 수 없지만.)

흔들려도 괜찮아.

남산, 성수대교.. 그리고 라이더들의 불빛들.

오늘은 노동당사 라이딩.

이번에도 역시 승용이가 왕복 운전하느라 고생했네~

날씨가 흐릿.. 한 것이 비가 올 듯 하다.

뿅~ 도착.

의정부에서 출발, 소요산역.. 까진 차도 많고, 노면 상태도 그리 좋지 않은 느낌.

오랜만에 만난 진모, 그리고 커플 저지 정우 형님.. 내 친구 봉민이. ㅋㅋ

거대 라이딩 굇수 봉민. ㅋㅋㅋ

이거 뭐 요즘은 라이딩만 나갔다 하면 비.

소요산에서 점프 후 뒤풀이.

맛있었다. 근데 무교동 낙지와는 다르게 전~~~~~혀 맵지 않았다.

오랜만에 저녁에 한강에 나와 구피, 재즈캣 형님, 떡맨님과 만남. 떡맨님은 오늘 처음뵙는데.. 와.. 상당히 마르셨음. ㄷㄷㄷ

한강 한바퀴.

잠실에서 치맥. 이거슨 진리!!

역시나 오랜만에 팀 라이딩 참석.

많이 피곤한 애아빠. 표정이 완전 쩔어~

이쪽은 하나도 안 피곤해 보이는 애들의 아빠.

오도리랑 완전 다름.

오도리는 새 카메라 마련으로 열심히 찍사 모드.

어때? 포즈?? ㅋㅋ

이후로 ITT.. 도마삼거리 못가서 만나 분원리 초입에서 다시 ITT. 젠장..

홍가네에서 조우.

바이, 짜이찌엔. ㅠㅠ

아침 라이딩. 구피는 좀 늦는다고..

니 사진 찍는 것도 참 오랜만이네.

아침에 빵과 커피를 먹는 차도남.

날씨가 좋은 걸 보니.. 오늘 라이딩.. 완전 녹아내리겠군.

탄천도 일케 멋지다.

잠실 쪽으로 진입.

광진교까지 왔다.

미쳤지.. 왜 이런 시각에 라이딩 나와서 이꼴을.. ㅡㅡ;;

물빛이 그냥.. 한 사발 들이켰다간 바로 골로 갈 것 같다.

공사 참 잘~~~~~~ 해놨구나. 아주. ㅡㅡ;;

여기까지 와버렸네. 집엔 어찌 가려구.. ㄷㄷㄷ

성산대교 북단. 여기 쉼터엔 젊은이들이 잘 안보인다.

뭐.. 보여봐야 얘기 나눌 것도 아니지만.

적당히 쉬었으니 고 홈.

노들섬과 한강대교.

사고가 많은 곳이니 속도를 줄입시다.

아아.. 드뎌.. 다왔어..

오랜만에 야구하러. 3,4년은 된 것 같은데?

역시나 오랜만에 회사 동료들.

우리 팀 홈런 타자. 오늘도 홈런 하나 기록!!

후보 없이 9명 참석으로 모두 주전으로 경기를..

갈아입기 전에 찍을 걸 그랬네.

즐거웠어요. 다음 경기 때 뵐 수 있음 또 뵙자구요. ㅎㅎ

오늘은 저녁 라이딩.

레이저 빔이 슝슝~

오늘은 가볍게 잠실철교에서 턴~

동호대교에 불 들어오네.

63빌딩(63시티는 왠지 낯설어..)과 원효대교가 보인다.

이 나무.. 완전 멋짐!!

마포대교에서 본 강변북로.

대충 찍었더니 막 흔들렸다.

적당히 고정 후 촬영.

어제와는 다른 풍경의 동호대교.

오랜만에 방화대교.

카메라에 있는 HDR로 찍다가 돌렸더니 이런 재미있는 사진이... ㅋㅋ

저녁에 애들 만나러 양재역 가던 중 양재천에서.

구름이 정말 예술이네.

한 컷 더..

구피와 아침 라이딩. 하남 찍고 오기로 한다.

뭐.. 난 방화대교 갈거니까~ ㅋㅋ

오늘은 완전 형광형광 모드~

역시나 라이딩 나옴. 용산에 일이 있어서리..

볼 일 다 보고 한강대교.

지난 1월 설악산 하산 길에 살짝 미끄러지면서 카메라 + 렌즈도 같이 추락. 렌즈 경통이 휘는 현상이 발생해 부럿다. 60~70mm 구간은 줌이 안되는 사태가.. ㅡㅡ;;

얼마전에 a/s를 맡겼는데.. 다행히도 렌즈는 크게 이상 없었고, 볼트가 부러졌다나.. 사실 그것보다 10년이 다 된 렌즈라 줌 레일이 다 되어 해상력에 문제가 있다는 말씀을 하시더란 말이지.

이쪽 수리하면 해상력도 좋아지고.. 게다가 추락하면서 손상된 부분은 무상으로 해주신단다.

뭐 이런 좋은 경우가..(읭?) ㅋㅋ

안그래도 쓰면서 화질이 너무 안좋아져서(리사이즈하면 잘 안보이긴 하지만) 어떡해야 하나.. 했었는데 잘 되었다.

역시 렌즈를 사용할 땐 후드를 꼭 같이 써줘야 한다는;; (갑자기 이상한 결론이.. 추락할 때 후드 덕분에 살았다는 얘기지 뭐~)

여튼, 어제 오후 찾아오면서 테스트도 해 볼겸 양재천에 잠깐 들렀다.

역시 핸드헬드로 1초는 무리.. ㅡㅡ;;

아직도 눈이 덜 녹은 곳이 있네.

확실히 많이 따뜻해졌다.

겨울도 이제 슬슬 가고 있는 거다.

하지만.. 테스트에 대한 결론을 낼만한 사진을 안찍었다는 게 함정. ㅡㅡ;;

11월.. 뭔가 먹으러 다닌 게 많은 달이네.

다이어트 해야하는데. 큰일일세. ㅡㅡ;;

팀원들과 관악산 등반.

날씨가 아주 개판이군.

아직까지는 표정들이 좋은데?

중간에 비가 주룩주룩..

덕분에 다들 비맞으며 등산.

태인이가 청바지 입고 오르느라 고생이 많았을 것 같구마. ㅋㅋ

사당에서 올라 과천으로 하산 중.

과천에서 피자먹고 해산. 모두 수고많았어~ :)

이건 이번 관악산 로그.

등산 후 집에 와서 잠깐 쉬고 씻은 뒤 중딩 친구들 만나러 문경행.

밤 늦게 도착해서 저녁먹고 얘기하고, 술 한잔 하고 취침.

날씨는 좀 그렇다만 공기는 참 좋구나.

애들까지 데려와서 모이니 대가족이다.

가격도 싸고 복층에, 안락하고.. 또 아주 만족스러웠던 숙소.

여기도 가을이다.

단호박의 재발견.

동네 단풍 놀이.

Gravity 보기 전, 동혁이와 저녁.

경기도까지 가서 소고기 먹기.

오도리 생일 축하해~ :)

이번엔 태인커플, 승용군과 청계산 등산. 역시 날씨는.. 별로..

포토타임~

경마장도 보이고.. 멀리 63빌딩도 보이네.

날씨가 아주 iMac 모니터에 먼지가 들어간 듯 하군.

윗 사진 좀 더 확대? 왼쪽 강남대로, 가운데 아래 현기차 본사와 하나로마트.

승용군 표정 좋다. ㅎㅎ

등산 종료. 이제 먹으러 가자!

오늘은 닭도리탕. 매우 맛있는 곳.

먹음직스럽구나. 츄릅~

감자전도 주문. 곱게 갈아서 만든게 아니라 얇게 채썰어서 부친 것이다.

매운 닭발도.. 후하후하..

이건 청계산 로그.

6개월만에 휠 등장.

맥주나 한잔.

오랜만에 현욱형님, 재곤이와 함께.

동혁이와 아침 빵 먹으러 가는 길. 양재천이 안개로 가득하다.

홍대는 포기하고 가로수길로..

레모네이드.

주문한 빵 나왔어요~

내것.

역시나 오랜만에 회사 동료들과 함께 까르니 두 브라질.

이제 나의 기록은 내려놓는걸로..

여기 파인애플구이가 예술. 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시나몬 가루까지..

커피도 괜찮고..

신천 조개찜 집.

여긴 솔직히 별로였다.

집에서 닭도리탕을 만들어 먹는 걸로..

커다란 사기볼에 담았으면 좋았겠지만.. 불행히도 그런 그릇이 없다.

일케 맛난 걸 혼자 먹으려니 살짝 아쉽구나.

올핸 봄 꽃놀이도 동네에서.. 가을 단풍놀이도 동네에서 해결하는 듯.

설악산도 못가고, 지리산도 못가고, 내장산도 못가고.

하지만.. 멀리 가진 못해도 동네에서 이 정도 단풍을 볼 수 있다는 건 정말 행복한 일이다.

얼마나 오래 지속될 진 알 수 없지만.

하나씩 올리는 건 무지 귀찮은 일이므로 한꺼번에 정리.

완연한 가을.

분위기 굿~ :)

이 조합은 더 이상 사용되지 않음.

닭의장풀.

새벽에 눈이 번쩍 떠지는 바람에.. 그믐달.

아까워서 못입겠네.

올림픽대교. 이제 야간라이딩은 꿈도 못꾸겠구나.

반대편에서. 역시 올림픽대교.

뭔가 조합이 참 대단하다는...

구피, 다닥님과 함께 한 아침 라이딩.

이래뵈도 토끼띠.

이제 집으로 고고~

날씨 정말 예술이네.

놀러가기 딱 좋은 날.

바테입도 형광으로.. 부탁. :)

왼쪽은.. 모르는 사람.

7부 빕은 더웠을거라.

점심 잘 먹었네.

귀가 중. 두 분 다 안장 좀 높여야겠군.

성아양.. 얼굴은 왜 가린겨?

빨강이 너무 떡진 듯.

암술이 마치 설탕 바른 젤리를 모아둔 것 같다.

꼬마 나비.

방울토마토.

고추.

나도샤프란.

엔젤트럼펫.

살랑살랑 미풍이 부는 가을날 저녁.. 현관문을 열어두고 밥을 먹다 꽃향기에 취하다.

하루만에 이렇게..

이 녀석은 신인(?).

얘는 어제 그녀석.

우디 앨런의 영화를 극장에서 보긴 처음인데..

우울하고 답답한 영화를 돈까지 줘가면서 보고싶지는 않아.

빨리 먹어 없애야 하는데.. 지금도 책상 위에서 구르고 있는 중.

동네 흔한 허수아비.

이건 뭐.. 차도로 뛰어내리란 얘기?

귀가 중.

꺼억~ 잘~~ 먹었네.

역시나.. 잘 먹었다.

먹벙을 이렇게 좋은 곳에서 할 줄이야.. 아마 앞으론 없겠지? ㅋㅋ

비싼 곳엘 왔으니 본전은 뽑아줘야지.

오.. 경욱이 멋있어..

아.. 소화 안되서 죽는 줄 알았네. 허허..

날씨가 정말 예술이네.

잔디밭에서 피구라니.. 도대체 얼마만이지?

노을도 정말 끝내주는구나.

나오면 역시 고기를 구워먹어야..

건배~~!!

이제 해는 서쪽 바다 아래로..

밥은 잘 챙겨먹어야제~

나 좀 내버려 둬.. 냥~

등은 적도요.. 배는 남극이라.

저리 치워라.. 카메라.

문 좀 열어주든가.

너한텐 관심없다냥~

장수하길 바라.

한강 야경은 언제봐도 아름답다.

넷맨님.. 그리고 구피.

거기에 빵빵님까지.

인증은 하고 가자고~

12시가 넘은 시각.. 한강엔 아무도 없다.

또 먹벙? 그치만 오랜만에 쇠똥님과 조우.

오랜만에 w/ #bikedang.

Apple logo shot? :)

아침은 우아하게.. 저기 오른쪽은 봄비님.

또 먹으러 온게냐?

미남 & 미녀.

미남 & 미녀 (2).

미남 둘, 미녀 하나요.

손님.. 그건 메뉴에 없어요.

이렇게 먹어대니 살이 찔 수 밖에.

또또.. ㅡㅡ;;

어제.. 생각이 나서 퇴근길 마트에 들러 재료 구입, 그리고 조금 전에 제조 & 흡입.

면, 양송이, 베이컨은 적당히 넣었다만.. 양파 반쪽을 남기면 오랫동안 못 먹고 나중에 버릴 것 같아 다 넣었더니 양이 어마무지.. ㅡㅡ;;

암튼 맛나게 먹음 된거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