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토요일 한강에 불꽃 축제를 보러 갔다왔다.
재작년까지 쭉 진행되어 오다가 작년엔 건너뛰고, 올해 다시 재개 되었다.
하지만 단 하루로 줄어버린 아쉬움이..
그 동안의 불꽃 축제는 한 번도 못가봤었고, 올해 처음 가게 되었기 때문에
내심 기대도 있었고, 또 불꽃놀이 사진은 처음 찍는 거라 약간의 긴장감도 있었다.
근데 정말 불꽃놀이 사진찍기는 정신없는 일인 것 같더라.
정신없이 셔터를 누르다보니 그 짧은 시간 동안에 거의 3GB나 찍어버렸다.
이걸 어느 세월에 편집하라고.. ㅠ.ㅠ
어쨌든, 사진은 올라간다.
일본연화팀의 불꽃놀이로 축제가 시작되었다.
다음으로 미국연화팀..
마지막으로 한국연화팀.
뒤로 갈수록 어째 불꽃이 별로..
개인적으로는 일본연화팀의 불꽃이 제일 이뻤던 것 같다.
색도 알록달록한 것이 화려하고 모양 같은 걸로 따지자면 다른 팀들보다 못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불꽃 본연의 모습에 충실한 것들이 많았던 것 같다.
한국연화팀은 처음에 작은 걸로 시작해서 나중에 큰 작품(?)들로 마무리를 했는데..
후반부에 원효대교에서 보여준 나이아가라 폭포 같은 불꽃의 연기 때문에 마지막의 거대 불꽃들이
제대로 보여지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다. 폭포 불꽃이 멋있긴 했지만 말이다.
여튼.. 올해 불꽃축제를 본 바.. 내년에도 또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일찍가서 자리를 잡아야 된다는 문제점이.. -_-;;
재작년까지 쭉 진행되어 오다가 작년엔 건너뛰고, 올해 다시 재개 되었다.
하지만 단 하루로 줄어버린 아쉬움이..
그 동안의 불꽃 축제는 한 번도 못가봤었고, 올해 처음 가게 되었기 때문에
내심 기대도 있었고, 또 불꽃놀이 사진은 처음 찍는 거라 약간의 긴장감도 있었다.
근데 정말 불꽃놀이 사진찍기는 정신없는 일인 것 같더라.
정신없이 셔터를 누르다보니 그 짧은 시간 동안에 거의 3GB나 찍어버렸다.
이걸 어느 세월에 편집하라고.. ㅠ.ㅠ
어쨌든, 사진은 올라간다.
일본연화팀의 불꽃놀이로 축제가 시작되었다.
다음으로 미국연화팀..
마지막으로 한국연화팀.
뒤로 갈수록 어째 불꽃이 별로..
개인적으로는 일본연화팀의 불꽃이 제일 이뻤던 것 같다.
색도 알록달록한 것이 화려하고 모양 같은 걸로 따지자면 다른 팀들보다 못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불꽃 본연의 모습에 충실한 것들이 많았던 것 같다.
한국연화팀은 처음에 작은 걸로 시작해서 나중에 큰 작품(?)들로 마무리를 했는데..
후반부에 원효대교에서 보여준 나이아가라 폭포 같은 불꽃의 연기 때문에 마지막의 거대 불꽃들이
제대로 보여지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다. 폭포 불꽃이 멋있긴 했지만 말이다.
여튼.. 올해 불꽃축제를 본 바.. 내년에도 또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일찍가서 자리를 잡아야 된다는 문제점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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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07. 10. 17. 22:05
Posted in 과거자료/주절주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