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한강 한 바퀴.

성민군 상경 접대 라이딩.

이태원(이라고 하기엔 좀.. ㅎㅎ)에서 점심 먹고 분원리 홍가네를 거쳐 양평역까지.

청담대교 북단에서 잠시 휴식.

팔당 가는 길.

도마삼거리 편의점에서 휴식.

분원리 초입. 항상 아무 생각없이 지나가는 곳이었는데, 오늘은 우연히 멈춰서 풍경을 감상.

참.. 고요하면서도 아름다운 곳이다.

얘는 파노라마 사진. 클릭하면 커질 걸.. ;-p

홍가네 도착.

장시간 웃고 떠든 끝에 양평역으로 급하게 이동.

나머지 사진은 당연 없다. :)

오랜만에 한강 오후 ~ 야간 라이딩.

한강철교 - 원효대교 사이, 북단.

반포대교 건너는 중.

반포대교 건너서 바로 빽~ 하려고 했는데 그냥 안양천 합수부까지 가기로 함.

타고 가면서 저기 철새들을 찍으려고 카메라를 꺼냈는데.. 어느새 저만큼 가버렸다.

(잘 보이지도 않아!)

마포대교 남단. 색공원.

다시 마포대교 건너는 중...

가을.. 하면 역시 코스모스.

잠수교 북단.

white balance 좀 바꿔봤다. :)

잠실철교 남단.

탄천합수부. 그리고 청담대교.

오늘은 김선생과 점심을 먹기 위해 외출.

하늘, 그리고 은행나무를 보니 이제 정말 가을임을 실감할 수 있겠더라.

김선생은 이 건물 22층에.

사진 촬영은 안된단다. ㅡㅡ;;

점심 후 장보러 가는 중.

오늘 계란말이도 괜찮게 나옴.

용계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제175호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용계리

October 9, 2014

지인분들과 함께, 동혁이가 대장으로 준비한 제주 라이딩.

원래 계획은 올초에, 결국 멤버 모집해서 가게 되었다.

아침 일찍 김포공항에 모여 같이, 또 따로 제주로 이동. 공항에서 조우.

(이거.. 우리가 탈 비행기는 절대 아님.)

뿅~

제주국제공항. 마이도 왔구먼~ :)

라이딩 중.

다음날에도 비가 와서 1100고지 업힐만 하고 라이딩 종료.

역시 투어는 먹는 게 남는 거.

투어 마지막 날.

날씨가 기냥 예술!

오늘은 이 구도로 찍은 사진들이 너무 많다.

제주마방목지, 종마장.

월정리.

이렇게 투어는 끝나고 이제부터 사흘간 개인 여행.

사려니숲길.

한라산 관음사 -> 성판악 코스 오르는 중. 삼각봉대피소에서.

용진각계곡 구름다리.

정상 직전 전망대에서.

백록담. 물이 별로 없다.

올라오면서 날씨도 점점 흐려지고.

한담해변.

협재해수욕장. 멀리 섬은 비양도.

제주도 투어 후기는.. 뭐.. 언젠간 올라오겠지.

오랜만에 팀 라이딩. 정식 라이딩은 아니지만..

탄천에서 모여 북악 뺑뺑이.

참석자는 태인, 수진님, 혁범, 수봉, 나.

한남대교 남단.

북악 두 바퀴 돌고 내려와 광화문 근처 엔젤리너스에서 커피 한 잔 하는 걸로.

커피는 나보다 살짝 늦은 수봉이가 쐈다. ^^b

커피 잘 마실게~ :)

이건 태인이가 쏨. 요놈도 잘 먹었다. ㅎㅎ

태인이 가게 오픈이 급해서 강남대로로 고고~

역시나 오랜만에 동혁이와 남북콤보.

제주 투어 후 뒤풀이 때 음식을 잘못먹어 장염에 걸리더니 애가 비실비실하다.

살짝 웃는 듯 하더니..

겨우 남산에 표정이 이렇게 돼버리네.

북악의 명물 빅구슬. 처음 먹어봄.

오전에 이것 저것 하다보니 라이딩은 해질 무렵에 출발.

오늘은 한강 일몰이 예술일세.

애니웨이.. 여기는 잠실철교 남단. 멀리 보이는 다리는 잠실대교.

잠실철교를 넘어와 잠실대교 북단에서 바라본, 종합운동장 및 삼성동 방향.

일몰이 너무 멋져서 가다 다시 서서 감상.

다시 가다 영동대교 북단 부근에서 멈췄다.

오늘도 남북콤보. 참석자는 동혁, 넷맨 과장님, 나.

역시나 빅구슬 흡입. :)

아침 운동. 은고개를 넘어 남한산성, 탄천 코스.

참석자는 이루 당주님, 동혁, 넷맨 과장님, 성빈님, 나.

등짝에 장시간 카메라를 넣어뒀다가 꺼냈더니 렌즈에 습기가 찼다. ㅡㅡ;;

피클을 담궈봤다. 재료 손질하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는 듯.

밀봉해 놓은 후 좀 뒀다 꺼내서 먹어봤는데 괜찮았음.

안동투어 중. 용계은행나무.

단체 사진. 정우형님, 장욱형님, 준병형님, 동혁, 나. 마흔이 막내라니. ㅋㅋ

역시 후기는.. 언젠간 올라오겠지.

이틀 뒤 용문 -> 횡계 투어.

참석자는 태인, 수진님, 나.

투어 내내 앞에서 미친 맞바람 맞으며 끄느라 고생많았던 태인이... 다리 멋지다. ㅋㅋ

둔내 쯤.. 인가.. 휴식 중.

태기산에서.

나름 단체 사진. ㅋㅋ

횡계 전 마지막 업힐.

이 투어 역시.. 후기는 언젠간 올라오겠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