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도착한 물품들.
영화를 감명깊게 봤던터라 살까 말까 망설이다 결국 구매.
일본에서 blu-ray는 2월 20일 발매 예정이라는데.. '썸머 워즈'도 이미 품절, '시간을 달리는 소녀'도 아직 발매 안된 상태라 과연 이건 제 때 나와줄까 라는 걱정이 앞서는게 사실.
하지만.. blu-ray drive가 아직 없는 것이 함정.
물론 NAS에 하나 붙어있긴 한데 그걸 mac에서 remote drive로 사용하려면 s/w를 구매해아 하는 단점도 있고...
(windows 처럼 os 차원에서 지원해주면 좋잖아!)
삼성, LG에서 pc용 portable blu-ray drive 새 제품을 내놓을 때가 된 것 같은데 아직 안나오는 것도 기다리게 하는 이유 중 하나. :)
여튼 언넝 나와서 그 때의 감동을 집에서도 느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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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2. 12. 27. 10:16
Posted in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