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인데..
양재천의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영화 보러 가는 것도 괜찮구나.. 싶다. :)
여전히 Stan Lee 할배가 잠깐 등장하는 소소한 즐거움을 줬다.
다만..
이전의 작품들보다 이야기의 개연성이 좀 부족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도 다음엔 또 어떤 이야기들을 풀어낼 지 궁금하단 말이지... ㅎㅎ
얼른 집에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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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3. 5. 1. 03:05
Posted in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