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계속되는 비.. 오락가락하는 날씨 속에 모처럼 파란 하늘이 보이는 하루.
대기 중 수증기가 넘쳐날텐데도 비온 뒤라 그런지 하늘이 아주 파랗다.
뭉게뭉게 솜사탕.
방충망 뒤에서 찍었더니 화질이 무지 구리네. ㅡㅡ;;
이게 얼마만인가.. 무지개 등장.
급하게 카메라 들고 나가서 찍어본다.
흠.. 렌즈 교체하고 다시 나왔더니 많이 사라졌다.
이제 거의 안보이네..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양재역 나가는 길에 노을이 너무 예쁠 것 같아서 카메라를 들고 나가본다.
하지만 양재천 가는 중에 이미 어두워짐.
비가 많이 오긴 왔나보다. 흙탕물이 장난 아니네.
마을버스 타러 가는 길에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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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3. 8. 5. 23:49
Posted in 일상